11월16일 15:00 BNK썸 VS 신한은행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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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성적 및 전력 분석
BNK 썸
BNK 썸은 현재 WKBL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승 0패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균 득점 69.4점, 평균 실점 55.2점으로 경기당 득점이 높고 실점이 적어 강력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야투 성공률이 높고 속공 상황에서 빠른 득점을 올리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상대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한은행은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승 4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균 득점은 60.4점으로 BNK 썸에 비해 낮고, 평균 실점은 69.6점으로 높은 편입니다. 특히 수비에서의 불안정함과 공격력의 부족이 문제로, 상대팀의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 팀은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를 통해 점수를 보완하려는 전략을 자주 사용합니다.
2. 최근 경기 성적
BNK 썸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하나은행을 65-45로 완파하며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박혜진과 이소희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3점슛 성공률도 높아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상대팀의 수비를 흔드는 플레이메이킹이 효과적이며, 경기 내내 리드하는 경우가 많아 리듬을 타며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한은행은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패배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4-76으로 패배하며 수비력과 공격 전개 모두에서 약점을 보였습니다. 주요 득점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공격 옵션이 제한적이며, 상대의 강한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공격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리바운드에서의 집중력 향상이 요구됩니다.
3. 주요 선수 정보
BNK 썸 주요 선수
박혜진: 팀 내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득점뿐 아니라 리딩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득점뿐 아니라 어시스트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소희: 3점슛 성공률이 높고 공격적인 드라이브 인으로 상대 수비를 공략합니다.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하며 상대팀의 수비를 집중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소니아: 수비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리바운드와 공수 전환에서 빠른 움직임을 보입니다.
신한은행 주요 선수
신지현: 팀 내 득점 리더로, 주로 외곽과 미들 레인지에서 꾸준한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상대 수비를 흔드는 능력이 있으며 자유투 성공률도 높아 득점 기회를 자주 잡습니다.
타니무라 리카: 골밑에서의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의 수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인트존에서의 공격이 팀 득점에 큰 기여를 합니다.
홍유순: 스피드와 패스를 활용하여 팀 공격을 원활하게 이끌고 있으며, 공수 전환에서도 안정적인 기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경기 분석 및 예상
BNK 썸은 홈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수비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BNK 썸이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박혜진과 이소희의 외곽 득점이 경기를 리드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며, 상대팀의 전방 압박을 피한 후 공격 전개가 중요합니다. 신한은행은 타니무라 리카를 중심으로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노리겠지만, BNK 썸의 탄탄한 수비가 이를 차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핸디캡 및 예상 결과
핸디캡: BNK 썸 -5.5 승
BNK 썸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신한은행의 수비 약점을 고려할 때, BNK 썸이 핸디캡 -5.5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언더오버 예상
언더오버: 언더 130.5점 예상
BNK 썸의 강한 수비와 신한은행의 저조한 득점력을 고려할 때, 총 득점이 낮은 언더 130.5점 이하로 예상됩니다.
7. 최종 예측
최종 스코어 예상: BNK 썸 72 - 58 신한은행
핸디캡: BNK 썸 -5.5 승
언더오버: 언더 130.5점
BNK 썸이 홈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리드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은행은 초반 분위기 잡기에 주력하겠으나, BNK 썸의 공격력을 넘어서기엔 다소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