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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04:05 뉴욕양키스 VS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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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분석
뉴욕 양키스 – 윌 워렌 (Will Warren)
유형: 우완 (MLB 데뷔 시즌)
2025 시즌 성적: 첫 선발 등판 예정
강점: 싱커와 슬라이더 중심의 투구로 땅볼 유도에 능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안정적인 볼넷 관리와 이닝 소화력 입증
약점: MLB 실전 경험 없음. 긴장감 높은 데뷔전에서 제구 흔들릴 가능성 존재. 구속은 평균 수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조단 힉스 (Jordan Hicks)
유형: 우완
2025 시즌 성적: 2승 0패, ERA 2.03
강점: 최고 100마일 이상 포심과 슬라이더, 싱커 등 위력적인 구위. 빠른 템포와 높은 탈삼진 능력 보유
약점: 피로 누적 시 구위 저하 발생 가능. 제구가 흔들릴 경우 볼넷 허용 증가
팀 전력 분석
뉴욕 양키스
타격력: 중심 타선의 장타력은 리그 최정상급. 좌우 타자 균형 좋고, 홈에서 공격적인 타격 운영
수비력: 내외야 수비 조직력 뛰어나며, 불펜도 강력한 전력 유지
최근 흐름: 최근 5경기 3승 2패. 타선은 꾸준하나 마운드 구성 일부 불안 요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격력: 중심 타선은 장타력이 있으나 전체적인 연계력은 다소 부족. 원정 경기에서 득점력 저하
수비력: 수비 기본기 안정적이나, 불펜이 접전 상황에서 흔들리는 편
최근 흐름: 최근 5경기 3승 2패. 힉스 중심의 마운드는 안정적, 타선은 기복
경기 예상 흐름
양키스는 루키 윌 워렌의 데뷔전에서 얼마나 긴장 없이 자신의 피칭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타선이 힉스의 강속구에 초반부터 밀리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준다면 중후반 승부 가능.
자이언츠는 힉스가 최근 페이스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해줄 경우 초중반 실점 억제가 가능하고, 양키스 루키 투수를 상대로 초반 득점에 성공한다면 경기 주도권을 쥘 수 있다.
전력 차이: 선발 경험과 구위는 샌프란시스코 힉스가 우세, 타선은 양키스가 확실한 장타력 우위
뉴욕 양키스 홈 성적: 홈에서 타선 폭발력 극대화
샌프란시스코 원정 성적: 마운드는 안정적이나, 타선 기복으로 고전
공격력 비교: 양키스가 전체 타순에서 장타력 및 집중력 앞섬
결론
선발 싸움에서는 힉스가 우세하나
홈 타선의 폭발력과 불펜 안정감을 앞세운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