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에서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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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2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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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조식 먹으로 갔는데 웨이터 같은 애가
돌아다니면서 커피 포트로 사람들 잔을 따르더라고
그래서 뭔가 하면서 내용 들으니 커피였음
근데 손님이 5테이블 정도 있었거든?
ㅅㅂ 나 빼고 다 한잔씩 주더라고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인종 차별이구나 싶어서
개빡쳐서 왜 나한텐 커피 안주냐고 딴사람등은 다 주는데 왜 나는 빼놓냐 막 그러니까
웨이터가 웃으면서 저 분들은 음식 주문 할때 같이 시킨거라고 절대 너 무시한거 아니라고 하더라
아 시발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커피 마실래? 물어보고는 공짜로 줌
그래도 쪽팔려서 나중에 팁으로 커피값 포함시켜서 결제함
아 쪽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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