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종규와 수영장 데이트?..이혼 소송 중 찾은 사랑

by 보라국장 posted Ju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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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황정음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김종규는 지난 2013년 창원LG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DB로 이적해 지난 시즌에는 평균 11.9득점, 6.1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1위 등극을 이끌었다.

2m 7cm의 장신으로, 대학 시절부터 1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KBL에 따르면, 2024~2025시즌 연봉 6억 원으로 국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누적 연봉만 5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종규는 2022년 9월 자신이 설립한 개인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을 4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매입 직후 재건축을 진행했으며,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테리어를 바꾼 상황을 공개하기도 했다.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새 사랑을 찾았다. 상대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농구스타 A씨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황정음이 힘든 시기에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열애 보도에 대해 황정음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황정음이 농구선수 A씨와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 다만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전 남편과 이혼 소송이 알려진 지 5개월 여 만에 새로운 사랑을 만났음을 인정한 것이다.

이후 황정음의 새 연인이 농구선수 김종규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7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수영장 등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지만 황정음 측은 열애 상대가 김종규인 지에 대해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김종규 측 역시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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