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리히텐슈타인 vs 페로 제도]
◈리히텐슈타인
이번 일정에서 페로제도와 라트비아등 해볼만한 상대를 만납니다. 그러나, 지난해 끝난 유로 지역예선에서 10경기 전패와 28실점 1득점등으로 최악의 성적에 그쳤습니다. 갈수록 다른 팀들과의 전력 차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태리 3부에서 뛰는 뷔첼을 비롯해 스위스에서 뛰는 자글람과 그라버등이 있지만 팀 로스터의 절반도 프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페로제도
역시 상황은 비슷합니다. 유로예선에서 승점 2점을 따내긴 했지만 1승도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8경기에서 2골을 뽑아낸 것이 리히텐슈타인과 다른 점이지만 전기기술자인 포드볼드를 비롯해 에글리손과 아쉬캄등 건축일을 하는 선수등 다른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거의 다입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뷔첼과 살라노비치등이 공격을 이끌 리히텐슈타인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겠지만 비슷한 전력의 팀 상대로 수비에 치중할 페로제도가 쉬운 기회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두 팀이 경기 내내 접전을 가져가며 승부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리히텐슈타인 승
[[U/O]] : 2.5 언더 ▼